레버넌트(The Revenant, 2016) 감상평
알레한드로 감독의 최신작이다. 이전 작처럼 롱테이크가 자주 사용되지 않지만 그래서 롱테이크가 나올때마다 더 집중하게 된다. 아직 젊은 레오가 아버지라는 설정이 다소 어색했다. 하지만 베어그릴스 뺨치는 처절한 연기를 보고 있노라면 그런…
알레한드로 감독의 최신작이다. 이전 작처럼 롱테이크가 자주 사용되지 않지만 그래서 롱테이크가 나올때마다 더 집중하게 된다. 아직 젊은 레오가 아버지라는 설정이 다소 어색했다. 하지만 베어그릴스 뺨치는 처절한 연기를 보고 있노라면 그런…
알레한드로 감독의 작품 왕년의 배트맨 마이클 키튼의 열연이 돋보인다. 마이클 키튼이 실제 배트맨 이었기때문에 다소 억지스러울 수 있는 설정과 캐릭터에 당위성을 준다. 롱테이크는 보통 올드보이나 300처럼 액션신에 몰입도를 증가시키기 위해 쓰이는 편인데 변변한 액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