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감상평 Drama Friends Review
회사이벤트에 당첨되어 OTT 6주 이용권을 받았다. 가볍게 볼 수 있는 영어 자막 컨텐츠를 찾다가 프렌즈를 발견했다. 시대를 관통하는 재미 "1994년에 처음 나온 프렌즈 과연 지금 봐도 재밌을까?" 걱정과 함께 시작했지만…
회사이벤트에 당첨되어 OTT 6주 이용권을 받았다. 가볍게 볼 수 있는 영어 자막 컨텐츠를 찾다가 프렌즈를 발견했다. 시대를 관통하는 재미 "1994년에 처음 나온 프렌즈 과연 지금 봐도 재밌을까?" 걱정과 함께 시작했지만…
흥미를 금방 잃는 편이라 드라마는 어쩌다가 한편씩만 보는 편이다. 순실사태를 보느라 JTBC를 틀어 놓았는데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라는 드라마가 했다. 내가 아는 사람은 이선균, 보아, 송지효, 예지원, 김희원 이정도…
알레한드로 감독의 최신작이다. 이전 작처럼 롱테이크가 자주 사용되지 않지만 그래서 롱테이크가 나올때마다 더 집중하게 된다. 아직 젊은 레오가 아버지라는 설정이 다소 어색했다. 하지만 베어그릴스 뺨치는 처절한 연기를 보고 있노라면 그런…